sarang general hospital

관절척추센터

손이 저린 증상이 반복된다면 ‘손목터널증후군’을 의심​

손목터널증후군이란?​​

사람 손목 안에는 뼈와 인대를 둘러싸인 터널이 있고 그 터널안으로 손가락을 구부리는 굽힘 힘줄과 손바닥의 감각을
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지나갑니다.​ 손목터널증후군은 이 터널이 여러 원인으로 좁아지거나 내부압력이
증가하면서 여기를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눌리게 되어​ 손바닥과 손가락 등이 저리고 감각이 없어지는 증상입니다.
장시간 손목을 굽히거나 젖히는 자세, 반복된 손목 사용을 하는 분들에게 나타납니다.

손목터널증후군 원인​​

  • 오랜시간 반복적인
    손목 사용

  • 직업적으로 손목을
    자주 사용하는 경우​

  • 외상으로 인한 발병​

  • 당뇨병, 만성
    신부전증 환자​

손목터널증후군 증상​​

손가락이 저리고 따끔거리는 느낌​

자주 물건을 떨어뜨림​

아침에 손이 굳거나 경련이 나타남​

밤에 통증이 심해져 숙면을 취하기 힘듦

손목터널증후군 진단​​

이학적 검사 및 X-ray, 신경근전도 검사, MRI촬영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.
​ 목 디스크나 척추증 등과의 감별과 객관적 병의 단계를 확인하기 위해 근전도 및 신경전도검사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.
​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해 신경압박 정도 및 수술 후의 경과를 보기도 하며,
수근관 내 결절종 등 공간점유병소를 확인하기 위해 MRI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​

치료 방법​​

손목터널 절제술, 부목, 약물치료, 재활치료, 체외충격파, 주사치료​
손목터널절제술: 근육위축, 신경마비 증상이 나타난 경우, 신경을 누르고 있는 인대를 풀어주는 수술

​*자세한 사항은 사랑의 병원 관절척추센터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.

  • 비수술적 치료
  • 수술적 치료

관절내시경​​

  • 시간

    1시간

  • 절개

    5mm

  • 마취

    전신마취
    부분마취

  • 샤워

    실밥 제거
    다음날

  • 일상

    2주 후

  • 입원

    3일

​ 무릎, 어깨, 손목, 발목 등 다양한 관절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.
​ 미세한 구멍으로 초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관절내시경을 집어넣기 때문에​
피부 절개를 최소화하고 병변 부위를 직접 보면서 치료도 가능합니다.
​ 관절 내 연골의 손상과 염증, 인대 손상 등을 확인이 가능하여 진단과 동시에​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.​

약물치료​​​

진통제나 소염진통제 등으로 통증을 줄이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시행합니다.

체외충격파 치료​​

  • 시간

    10분

  • 절개

    없음

  • 마취

    없음

  • 샤워

    당일

  • 일상

    즉시 가능

  • 흉터

    없음

​ 기존 체외 충격파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포커스 타입의 충격파를 근골격계의 병변 부위에만
정확하게 전달하여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법으로 호전되지 않는 관절질환이나
스포츠 손상을 수술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합니다.​

도수치료

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인체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숙련된 물리치료사가 개인별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.

물리치료

열이나 얼음, 전기, 초음파, 전자기파, 기계적인 힘 등을 이용하여 인대나 힘줄을
​ 구성하는 콜라겐 섬유소를 자극해 상처치료에 필요한 조직의 재생을 도와줍니다. ​
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신체 움직임 향상을 도모합니다.

온열치료(Heat Therapy)
신체에 열을 가하여 요통, 경부통, 근막 통증 등 각종 통증이나 근육 경직, 관절 구축을 완화시켜 주는 치료입니다.

​한랭 치료(Cold Therapy)
​ 통증 부위를 국소적으로 냉각시켜 외상이나 수술 후 일차적 치료로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켜 줍니다.

​전기 치료
​ 전기적으로 신경 및 근육을 자극하여 수축을 유도하는 치료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근육의 움직임을 강화시켜 줍니다.

​초음파 치료
​ 초음파를 이용하여 외상 후 고정이나 관절염, 근육 단축, 요통, 어깨 통증 등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근육을 이완시켜 줍니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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